HOUSE


house 당신과 함께 나태해지는 집, 딩가딩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8회 작성일 25-02-25 10:16

본문

SOSU baekanri-36 copy.jpg

 

SOSU baekanri-32 copy.jpg

 

SOSU baekanri-30 copy.jpg

 

SOSU baekanri-34 copy.jpg

 

SOSU baekanri-05 copy.jpg

 

SOSU baekanri-08 copy.jpg

 

SOSU baekanri-12 copy.jpg

 

SOSU baekanri-13 copy.jpg

 

SOSU baekanri-17 copy.jpg

 

SOSU baekanri-19 copy.jpg

 

 

1벽돌의 물성과 중정의 존재감이 드러나는 외관의 모습. 지나는 이들로부터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담장을 올려줬다.

 

2콘크리트 데크와 자갈로 경계를 만들어 준 마당. 요소별로 구획된 조경은 처마가 만드는 그림자와 마당으로 들어차는 햇살을 통해 더욱 입체적인 그림을 만든다.

 

양옆으로 창을 낸 숲길을 닮은 복도는 공간 자체로 집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3오픈 형태의 거실은 상부에도 창을 구성해 채광을 보강하고 더욱 다이내믹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42층의 유리 난간과 거실의 화이트 인테리어가 따뜻하고 밝은 실내를 연출한다. 거실은 히든 도어 등을 통해 다른 생활 공간과 조금 더 명확히 구분되는 휴식의 공간이다.

 

5주방 겸 다이닝은 천창의 존재감이 깊은 인상을 준다. 상부장을 제외하고 같은 새상의 우드로 연출한 매립 선반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6동측의 침실로 향하는 복도에는 유리블록을 두어 생활 공간의 프라이버시를 한번 더 보완했다.

 

7침실은 목재의 물성과 화이트 컬러 외에는 군더더기를 남기지 않았다.

 

8밤이 되면 주택의 크고 작은 창을 통해 빛이 새어나오며 집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9딩가딩가의 북측면. 벽돌이 만드는 색감과 예리하게 그려지는 그림자, 울타리처럼 심어둔 나무가 집의 존재감을 밝힌다.

 

plan.jpg

 

section.jpg

 

 

HOUSE PLAN

대지위치 경기도 양평군

규모 지상 2

거주인원 2(부부) + 반려견 1

건축면적 176.63(53.43)

연면적 191.4(57.90)

건폐율 38.23%

용적률 41.43%

구조 기초 철근콘크리트 매트기초 지상 철근콘크리트 

최고높이 7.5m 

주차대수 2대 

단열재 T100 경질우레탄보드 

창호재 공간창호 AL 시스템창호 

외부마감재 외벽 상산벽돌 치창벽돌 쌓기 지붕 – 에코렉스 복합패널지붕 

내부마감재 친환경페인트 올퍼티 도장 바닥 지복득마루 원목마루 

욕실 및 주방 타일 상아타일 수입타일 

수전 등 욕실기기 더존테크 아메리칸스탠다드 

주방 가구 및 붙박이장 네모가구 

조명 3인치 매입조명 및 제작 간접조명 

계단재·난간 T14 원목마루 시공 

현관문 제작 단열 방화 도어 

중문 제작 슬라이딩 목문 도어 

방문 제작 도어 

담장재 상산벽돌 

열회수환기장치 :ZEHNDER 콤포에아 Q350 

에너지원 :LPG 

조경 그린그라피제이 

전기 엘림전설 

기계 건창기술단 

구조설계 한길구조엔지니어링  

프로필.jpg

건축가 김미희, 고석홍 : 소수건축사사무소

김미희, 고석홍은 2012년 광주폴리설계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억의 상자설치 작업을 계기로 협업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16년에 소수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하고 동심원, 일삶빌딩, 신선길, 양평 살구마을 단독주택단지 등 다양한 작업을 선보였다. 도시 조직 안의 작은 단위로서 개별성과 보편성을 지닌 건축을 추구하고 있다. 대표작인 동심원으로 201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신진건축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지품팡팡 놀이터로 2018년 따뜻한 공간상 대상을 수상했다. 고석홍은 2021년부터 남서울대학교 건축학부에서 객원 교수로 출강 중이며, 김미희는 2019년부터 한양대학교 건축학부에서 겸임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02-461-2357 |https://sosu2357.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