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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센스 있는 엄마들의 단골 매장 Shop for Kids
아이를 위해 챙겨야 할 물건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온라인 매장을 수시로 드나들고, 발품을 팔아도 흡족할 만한 아이템을 구입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지금부터 센스쟁이 엄마들에게 인기 라는 6곳의 숍을 소개한다. 취재 김연정 [ 에이치픽스 hpix ] 감각적인 아이방을 꾸미고 싶어 하는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이곳. 에이치픽스는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역량 있고 뛰어난 디자이너들의 제품과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에 소개하는 수입제품 디자인 편집숍이다. 신선하고 트렌디한 키즈용품을 비롯하여 유니크한 스토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리빙제품 및 컬렉션아이템까지, 시선을 사로잡고 마음을 움직이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빈 공간에 놓아도 그 하나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왼쪽부터) SMD 옷걸이와 후크, OYOY 테이블매트 주소 :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17길 28 성신빌딩 B1F 운영시간 : 10:00~18:00(토·일요일 OFF) 문의 : 02-3461-0172 홈페이지 : www.hpix.co.kr [ 루키 rookie ] 2011년 청담동에 문을 연 루키는 유럽 및 미국 감성의 새로운 유아동 라이프스타일 컨셉 스토어다. Oeuf, Dwell studio, Ducduc, Tea collection, Baby CZ, Angel dear, Jellycat, Petit collage, Little nest, Zutano 등 세계 각국 브랜드의 유아 및 아동용 가구, 의류, 교육용 장난감, 육아용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국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뛰어난 디자인의 제품을 소개한다. 현재 한남점을 오픈하였고, 제품에 대한 구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왼쪽부터) Oeuf sparrow crib, Oeuf toy store 주소 :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89 한남빌딩 1, 2층 문의 : 02-546-1680 이메일 : littlestar@rookiekorea.com 홈페이지 : www.rookiekorea.com[ 룸포키즈 ROOM FOR KIDS ]고즈넉한 북촌마을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룸포키즈는 디자이너 출신의 오너가 이름 그대로 아이들을 생각하여 문을 연 숍이다. 가회동 매장에는 유기농 면에 첨가물을 최소화한 옷과 대나무 톱밥으로 만든 그릇, 생지에 콩기름으로 인쇄한 생일카드 등 자연을 담은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룸포키즈만의 새로운 제품도 눈에 띈다. 각국을 여행하며 보고 느낀 것들을 함께 소통하고자 오픈했다는 오너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 ▲ (왼쪽부터) CHAIRS ON THE HILL TOS Chair, Papierowe Miasto(Paper town) 주소 :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로 7길 20 운영시간 : 13:00~18:00(토·일요일 OFF) 문의 : 02-766-1217 홈페이지 : www.roomforkids.kr[ 몰 moll ] 쑥쑥 크는 아이의 신체조건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가구를 원한다면 몰을 추천한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책상’으로 유명한 독일 브랜드로, 아이들이 최상의 자세에서 학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상과 의자, 책장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청담동에 위치한 매장에서는 독일 원목아동가구 ‘파이디’, ‘트윌스’, 이탈리아 수납전문브랜드 ‘바이렉스’, 인체공학의자브랜드 ‘빌칸’ 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아이들을 위한 액세서리 라인도 별도의 쇼핑몰(www.moreinmoll.co.kr)을 통해 판매 중이다. ▲ (왼쪽부터) 러너 데스크 & 막시모 체어, 챔피온 데스크와 스쿠터 체어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754 J&K 빌딩 2F 운영시간 : 10:30~19:00 문의 : 02-543-0164 홈페이지 : www.moll-system.co.kr[ 플렉사 FLEXA ] 아이가 자랄 때마다 침대를 바꿔주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플렉사 베드 시스템은 유아기에는 침대에 미끄럼틀 같은 액세서리를 추가하여 놀이공간을 연출하고, 아동기에는 책상을 붙여 학습공간을, 청소년기에는 단층침대로 분리하여 활용할 수 있어 체계적인 변신이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침대와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인체공학가구 키즈투유스(Kid2Youth)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침대를 마련해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플렉사의 문을 두드려볼 것. ▲ (왼쪽부터) 키즈투유스, 플렉사 정글 침대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22 신한빌딩 202 운영시간 : 10:00~20:00 문의 : 02-512-0515 홈페이지 : www.flexa.co.kr[ 윔지 whimsy ]리빙브랜드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던 주인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리빙디자인 소품 편집숍. 내 아이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픈 엄마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덴마크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Bloomingville와 뉴욕 소호에서 제작되어지는 Colette Bream, 아이들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Engel punt 등 다양한 북유럽 및 미국 브랜드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게 하는 패브릭 제품과 알록달록한 색감 및 패턴의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 (왼쪽부터) playfoever MIMMO aeroplane, Colette Bream gree주소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324-3 운영시간 : 10:00~18:00(토요일 11:00~15:00, 일요일·공휴일 OFF) 문의 : 070-8615-7118 홈페이지 : www.by-whimsy.com※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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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집에서 즐기는 피크닉 Outdoor Decoration
여름의 정점을 지나고 있는 요즘, 아웃도어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원에서의 느긋한 한때를 보내고 싶다면 이 제품들에 주목하자. 이제 집에서도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취재 김연정 01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활동하는 가구디자이너 로렌자 보졸리(Lorenza Bozzoli)가 DEDON과 함께 디자인한 야외용 흔들의자. 풀장, 잔디밭 등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며, 쿠션감이 좋다. 최소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이동 및 수납이 용이하다. kiasha 02 공기 주입식 태양빛 충전 등불인 LuminAID는 5시간 정도 햇빛에 충전한 후 공기를 불어넣어 사용하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3단계 라이트 세팅이 가능하며, 1m 깊이까지 방수도 된다.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L30×W20×H12(㎝) rooming 03 호주 BASIL BANGS社의 픽셀 패턴 파라솔. 알록달록한 컬러가 초록 잔디와 만나 정원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자외선 차단 기능(+50 UPF)이 있고, 햇빛의 방향에 따라 원하는 각도로 부드럽고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알루미늄 폴로 제작되어 가벼운 편. pimlico 04 피크닉 박스 모양의 블랙 수납장은 프랑스 디자인브랜드 리네로제(Ligne Roset) 제품이다. 전통적인 바느질 상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고, 어디든 편리하게 둘 수 있도록 손잡이와 다리가 일체형이다. disamobili 05 자전거 안장 형태를 한 Sella Stool. 이탈리아 산업디자이너 아킬레 카스티글리오니(Achille Castiglioni)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재료를 적극 활용하는 디자이너만의 특징이 잘 나타난다. Zanotta 제품. H71×D33(㎝) la collecte 06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국의 전통 덱체어 SOUTHSEA. 4단계 높이조절이 가능하며, 해변이나 공원 등 야외뿐 아니라 일반 주택의 정원, 테라스에 두어도 멋스럽다. BIFMA 기준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포름알데히드로부터 안전하다. pimlico※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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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7
정자와 연못이 이끄는 한국 정원
집은 내키는 대로 쉽게 바꿀 수 없지만, 정원은 계절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꽃을 기다리는 설렘을 주고,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도 하는 행복한 정원. 가든 디자이너 강혜주 씨가 제안하는 정원 디자인 속에서 나만의 꿈을 찾아보자. 글 강혜주 정리 이세정 ▲ 연못 건너편 소나무 동산의 나무들은 100년에서 300년 정도 되는 묵은 모찌들이다. 모찌꾸미라고 하는 용어는 ‘나무를 분을 떠서 옮겨 심어 활착시킨 것’으로 ‘바로 이식했다’는 아라끼, 반모찌와 함께 조경 시장에 굳어진 일본말이다. 이곳은 전통적인 정자에 어울리면서도 모던한 주변 환경과도 조화를 이뤄야 하는 복합공간의 정원이다. 급경사면 언덕에 산책로를 내고, 보이는 풍경마다 멋진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눈으로 보기만 하는 정원이 아니라, 그 속으로 난 길을 산책하고 언덕 위 바위에 걸터 앉아 정자와 바다를 내려다보는 인간친화적인 정원이 이번 디자인의 컨셉이다. 연못과 축대, 계곡의 돌을 고르는 과정, 그 돌을 마음에 들게 쌓아줄 전문가를 찾는 과정은 복잡했다. 원하는 돌을 구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고, 대부분 수입하는 것들이었다. 꼭은 아니어도 무던하게 마음에 들었던 화천석을 강원도에서 경상남도 사천까지 옮기며 국토 종단을 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부딪힌 또 다른 과제는 염도 높은 지하수가 아니라, 수돗물을 이용하는 연못에서 비단잉어가 겨울을 날 수 있냐는 것이었다. 침전조, 정화조 등 구조물을 설치하는 방안을 연구하다 경력 많은 전문가의 조언으로 한 정수시스템을 알게 되었다. 잉어가 보이는 맑은 물을 만들기 위해 진흙, 돌, 모래를 얹는 일까지 해결되었다. 멋진 수형의 소나무 식재는 감각있는 전문가 분이 맡아 진두지휘했다. 소나무가 이동하는 데 많은 절차가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 앞으로 돌과 나무가 더욱 귀해지는 세상을 맞이할 것이다. 많은 식구들이 삼복을 외지에서 더위와 사투를 벌이며 이뤄낸 결과이다. 정수조경과 플로리스 측에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 뿌리에 혹이 달린 연세 드신 회화나무는 경북 예천 출신이다. 수변으로는 중투, 호피무늬억새, 모닝라이트, 물무궁화, 키버들, 싸리조팝 등 55가지가 넘는 식재가 심겨졌다. ▲ 수변가로는 일년 내 피고 질 숙근초 식재들이다. 적엽좁쌀풀, 헬레니움, 리아트리스. 벌개미취, 부처꽃, 에키네시아가 심겨진 오솔길 모습. 마사길 연못 회화나무 그라스와 초화화단 TIP 한국식 정원 관리 01. 그냥 방치하면 지나치게 무성해져 경관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수형 정리가 필요하다. 02. 스프링쿨러가 설치되어 있는데, 비오는 날은 작동을 멈춰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03. 소나무는 솔잎혹파리, 가루까지벌레, 노란점바구니, 소나무좀, 재선충 등 시기별로 방제를 잘해 병충해 예방에 신경쓴다. 04. 경사지가 있는 정원은 늘 배수관리를 확인해야 한다. ▲ 정자와 연못이 마주 보이는 경사면에 오솔길을 내고 소나무 언덕을 두어 풍경을 감상하게 했다. 연못의 길이는 무려 30m가 넘는다. ▲ 수변가로 오솔길이 나고, 동산으로 이어진 자리엔 홍매자를 심었는데, 삼복더위에 시들었다가 다들 새잎이 났다. 주관목, 부관목 사이 작은 계곡과 실개천이 있다. ▲ 한복이라도 입고 서 있어야할 지경의 고혹적인 분위기다. 구례출신의 목백일홍(배롱나무)가 만개했다. 잔디 위에 떨어지는 낙화도 곱다. 두 가지로 뻗은 소나무는 쌍간이라 부른다. ▲ 계류국 목수국, 좀새풀, 적엽질경이 등을 심었다. 대나무 위에 고재 기와를 이어 수로를 만들고, 제주 현무암 물확과 연결했다.▲ 에키네시아, 숫잔대, 부처꽃이 연못 주변에 어울러 핀다. ◀ 정자의 기둥 사이로 보이는 그림같은 풍경은 병풍식으로 열리는 한국정원의 백미다. ▶ 수중식재는 무늬물칸나, 흰줄무늬창포, 애기부들, 노란어리연, 연, 흙토란 등이 있다. 가든디자이너ㆍ보타닉아티스트 _ 강혜주 서울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화가로 활동하던 중, 타샤와 탐 스튜어트 스미스의 정원에 마음을 빼앗겨 본격적인 정원 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섰다. 꽃을 주제로 한 4번의 개인전을 열고, 주택과 상업공간 정원 뿐 아니라 공공장소 설치 디렉팅까지 다방면으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대표작품으로는 ‘걸리버가 머무는 자리’, ‘라면정원’, ‘마더스정원’ 등이 있고, 올해 핵안보정상회의 포토월, 대구꽃박람회 주제관 등을 직접 디자인했다. 현재 가든디자이너 홍미자 씨와 함께 와일드가든디자인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031-966-5581 wildgarden3@naver.com※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전원속의내집님에 의해 2017-04-21 17:22:14 HOUSE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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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정원을 업그레이드하는 가드닝 아이템
쟁기 들고 텃밭을 가꾸기 전에 정원용품과 정리 등에 먼저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집 마당을 한층 돋보이게 할 가드닝 용품을 선별했다. 취재 정사은 취재협조 푸르너스 070-8730-3439 www.yekun.com / 위시스 070-4348-6627 www.wwisys.com / GARDENA www.gardena.or.kr / magna www.welcomproducts.com / MorsoForno 070-8253-6047 www.morsoe.kr / Weber www.weber.com / step2 www.step2.com / DANAMOO 031-769-2425 www.westcoast.co.kr 01 본격적으로 마당을 꾸미려니 공구의 수납이 여의치 않다면 이 가든형 농기구 보관함을 눈여겨보자. 칸칸이 나눠진 선반구성과 함께 각종 농기구들을 세워놓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자연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마당 한켠 데코레이션 용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푸르너스 02 큐빅형 그늘막은 온 가족이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기에 알맞은 크기인 4.2m 폭으로 만들어졌다. 푸르너스 03 인조라탄으로 제작되어 내구성 뛰어난 ECOLENE社 카프리 라탄 소파와 풋 스툴. 방수와 빠른 건조를 자랑하는 소재로 만들어져 야외에 두기 적합하다. DANAMOO 04 야외에서도 높은 온도의 오븐으로 자유롭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 장작을 지핀 후 30분 만에 400℃까지 올라 각종 구이뿐 아니라 화덕피자까지 가능하다. MorsoForno 05 앞마당 바비큐파티는 단독주택 생활의 백미. One Touch Gold57 BBQ Grill은 초록 새싹이 피어난 마당을 더욱 컬러풀하게 바꿔준다. Weber 06 아이들을 위해 모래-물 놀이터를 설치해보자. 함께 구비된 파라솔과 모래 덮개는 날씨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 step2 07 가벼운 물품을 나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컨츄리한 느낌을 물씬 풍겨 장식적인 효과까지 더한 꽃마차. 푸르너스 08 옥상에서 내려오는 우수홈통에 구멍을 뚫어 빗물저장탱크를 연결해 정원의 오아시스를 만들어보자. 독일 그라프社와의 기술제휴로 만든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푸르너스 09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파라솔은 벨기에 UMBROSA社의 Icarus. 폴딩이 가능해 보관이 용이하고, 원단의 발수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한낮 야외활동에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DANAMOO 10 정원을 손질하다 보면 무거운 것을 나를 때가 많다. 바퀴 달린 핸드트럭은 필수. magna社의 4-Wheeled 핸드트럭은 6.8kg까지 운반할 수 있으며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magna 11 독일 GARDENA社 제초기 380LI는 6시간 충전으로 400㎡까지 작업할 수 있으며 접이식 핸들로 이동과 보관이 쉽다. GARDENA 12 집안 수선에도 최적화된 공구들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가구 제작까지 가능한 만능 킷. 인테리어 리폼이나 가구, 소품들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다방면에 활용이 가능하다. 위시스 ※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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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4
인테리어 소품 Flower Printed Item
날은 덥지만 정작 꽃의 계절로 눈은 즐겁다. 플라워 프린트의 소품으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 로맨틱하면서도 화사한 봄 분위기를 집안 가득 연출해줄 인테리어 아이템을 제안한다. 취재 김연정 01 프랑스 미미루(mimi ’lou)社의 종이 램프 전등갓. 연두 빛 도트무늬와 함께 레트로한 분위기의 작은 꽃, 예쁜 새가 조화롭게 그려져 있다. 펜던트 조명 위에 설치하거나 창가가 있는 천장에 부착하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8colors 02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웨덴 브랜드 Aveva Design 제품으로, 자작나무에 압력을 가해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컬러풀한 패턴의 트레이다. 빈티지한 느낌과 북유럽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개성 있는 디자인이 주방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준다. Ø31㎝ hpix 03 하얀 바탕에 꽃이 피어 봄의 들판처럼 생기가 느껴지는 Poppy Meadow Butter Dish. 자연에서 얻은 모티프와 경쾌한 컬러가 세련되고 모던한 테이블 세팅을 도와준다.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견고하다. 영국 Orla Kiely 제품. H7.5×W12×D20(㎝) rooming 04 프랑스 디자이너 Nathalie Lete의 디자인 시계. 디자이너의 감각이 그대로 반영된 일러스트레이션이 돋보인다. 실크 스크린 기법으로 제작되었으며, 벽에 걸어 놓는 자체로 훌륭한 데코레이션이 가능한 실용적인 소품이다. 사이즈는 18×25(㎝) hpix 05 파리, 런던,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이 믹스된 유니크한 테이블매트. 브런치를 위한 장식용, 손님 초대용 상차림에 매치할 수 있다. 코팅 처리로 세척이 쉽고 오염이 잘 타지 않으며, 뒷면은 블랙 펠트를 사용해 미끄럼을 방지했다. 38.2×29.2(㎝) hpix 06 산뜻한 프로방스 풍의 꽃들이 화사하게 그려진 쿠션 P.Botanical. 캔버스원단 위에 수채화처럼 은은하게 퍼지는 프린트 기법으로, 어느 공간에서든 근사한 데코 아이템이 된다. 단색의 소파나 침대에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다. 솜 포함. 50×50(㎝) Ehebett※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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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데코스티커 하나로 확 바뀐 침실
다양한 종류와 패턴으로 취향별로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데코스티커. 심플한 플레인 벽지나 파스텔톤 친환경 페인트벽에 붙이면 포인트 아이템으로 효과 만점!. 침대 헤드보드 위에 붙이는 데코스티커로 내 침실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취재 김연정취재협조 인그리고 www.ingrigo.com / 에이엘아이아이 www.alii.co.kr / 아이라이크잇 www.ilikeit.co.kr 01 헤드보드 없는 침대 머리맡에 붙여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모던침대 헤드보드ㅣ핑크, 블루, 블랙, 화이트 등 12컬러 1500×693㎜(Queen) 인그리고 02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어울리는 패턴의 클래식 헤드보드ㅣ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 등 12컬러 1500×800㎜(Queen) 인그리고 03 섬세한 앤틱패턴으로 공간을 품격있게 연출할 수 있는 스텔라베드ㅣ블랙, 그레이, 레드, 파스텔핑크 등 6컬러 1600×910㎜(Queen) 에이엘아이아이 04 아르누보스타일로 웅장한 느낌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는 미니베드ㅣ블랙, 그레이, 브라운, 레드 등 5컬러 1600×912㎜(Queen) 에이엘아이아이 05 여성스러운 침실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곡선의 침대헤드스티커ㅣ블랙, 그레이, 실버, 골드 4컬러 1400×470㎜(Double) 아이라이크잇※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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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1
Folding Chair
접는 순간, 어디든 간편하게 옮겨 사용할 수 있고 공간 활용에도 요긴한 폴딩 체어(Folding Chair). 기능적인 면은 물론, 조형적 오브제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 줄 폴딩 체어를 소개한다. 취재 김연정01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의 Enjoy Chair. 접었을 때 9.5㎝ 정도의 두께 밖에 되지 않아, 사용하지 않을 시 보관에도 용이하다. 자외선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 실내외 어디든 적합한 제품이다. 사이즈는 49×50×78(㎝). duomo(02-544-2975) 02 PANTONE Metal Folding Chair는 상큼한 컬러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등받이와 시트가 PVC 소재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이탈리아 브랜드 Seletti社 제품으로, 컬러는 10가지. 44×45×79(㎝) rooming(02-6408-6700) 03 120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가구 페르몹(Fermob)의 BISTRO Metal Chair.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장소에 대한 구애 없이 매치하기 쉬워 무엇보다 실용적이며 콤팩트하여 휴대하기 적당하다. 42×40×42(㎝) a.hus(02-3785-0860) 04 디자이너 LISA Norinder의 세련되고 깔끔한 NISSE Chair. IKEA社 제품으로, 단단하고 가벼워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공간 활용에도 좋다. 컬러는 핑크, 옐로우,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등 6가지. 45×47×76(㎝) icompany031-949-2191) 05 접이식 바구니에서 모티프를 얻은 네덜란드 가구 브랜드 Moooi의 Clip Chair. 펼쳤을 때, 여러 개의 판 조각들이 앉을 수 있는 편안하고 널찍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 조형적인 디자인이 멋스럽게 느껴진다. 85×65×73.5(㎝) wellz(02-511-7911) 06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디자인한 Piana Chair. 100% 리사이클 할 수 있는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되었다. 완벽하게 접혀 수평 또는 수직으로 보관 가능하다. 사이즈는 47×90×92(㎝) theplace(02-3444-9595) ※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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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갖춘 Online Fabric Shop
새로운 계절이 찾아올 때면 각 공간의 패브릭만 바꿔도 분위기 전환이 된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 발품 팔지 않고도 멋진 패브릭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패브릭 숍 4곳을 소개한다.취재 김연정 - 린넨앤밀크 LINEN&MILK -합리적인 가격대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침구류를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심플한 디자인과 좋은 소재, 좋은 공정으로 만들어진 제품만을 소개하며 오래도록 간직해도 질리지 않는,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제품만을 모았다. ‘LINEN&MILK’라는 이름답게, 면보다 2배 이상 높은 강도를 가졌고 사용할수록 특유의 멋이 난다는 린넨 소재가 대부분이다. 무난하지만 어디든 잘 어울리는 컬러 매치는 그들만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인천 송현동에 위치한 매장은 전화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영업시간 12:00~18:00(일요일, 공휴일 OFF) 문의 032-566-8874(Store : 070-8289-8874) 홈페이지 www.linenandmilk.kr - 빈-방 B-INBANG -빈-방은 ‘작지만 확고한 행복’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의 소재인 천연 섬유를 주로 사용하여 제품을 제작하는 패브릭 전문 쇼핑몰이다. 촉감 좋은 내추럴 베딩을 비롯하여 하늘거림이 좋은 커튼, 부드러운 패브릭 단품, 소박한 정성이 담긴 소품 등 판매하고 있는 제품 또한 다양하다. 도시의 어지러움과 분주함에서 벗어나,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의 공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자 문을 열었다는 주인장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영업시간 10:00~18:00(토·일요일, 공휴일 OFF) 문의 070-4223-0630 홈페이지 www.b-inbang.com - 트리앤모리 TREE&MORI -홈페이지를 클릭하는 순간부터 화사한 컬러의 패브릭 제품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트리&모리는 나무를 뜻하는 트리(Tree)와 숲을 뜻하는 일본어 모리(森)가 합쳐져 탄생한 이름이다.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함을 찾는 것처럼, 사랑스럽고 포근한 디자인으로 고객의 나무와 숲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 제작을 기본으로 하며 소량 생산으로 희소성 있는 나만의 소품을 추구한다. 특히 직접 그린 그림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찾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영업시간 13:00~18:00(토·일요일 OFF) 문의 010-2803-9054 홈페이지 www.treeandmori.com - 메종드룸룸 MAISON DE ROOM-ROOM -북유럽 감성을 담은 홈 패브릭 브랜드 메종드룸룸. 텍스타일 디자인을 전공한 두 명의 감각 있는 패브릭 디자이너가 원단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고르고 만들어 질 좋은 패브릭 제품을 선보인다.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원단과 수입 패브릭 원단을 사용한 쿠션과 커튼, 침구, 러그 등 다양한 패브릭 제품들이 패턴과 컬러의 감각적인 조화로 눈길을 끈다. 늘 새로운 디자인과 아이템을 소개하며 구매자의 선택의 폭도 넓혔다. 모두 개성이 넘쳐 어느 것을 고를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문의 070-4200-0515 홈페이지 www.maisonderoomroom.co.kr블로그 blog.naver.com/camiyou0310※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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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종이로 만든 소품 / PAPER DIY ITEM
손재주가 전혀 없는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는 DIY. 훌륭한 오브제를 완성할 수 있는 종이 소품들이 등장했다. 오직 친절한 설명서대로 조립만 하면 끝이다! 취재 김연정 01 정교한 레이저 커팅으로 제작된 데다 스스로 조립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Deer Head Object. 자연에서 얻은 영감으로 환경 친화적인 재활용 골판지를 소재로 했다. 홈 데코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W30×D48×H48(㎝) THE FAB 02 달력 형태의 LED 조명인 page by page lamp.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새로운 그래픽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빈 페이지 5장이 있다. 두 가지 조명 갓(화이트, 레드)은 분위기에 따라 바꿔 끼울 수 있다. USB 타입. TUNAPAPER 03 하얀색 재활용 보드지로 만들어진 Casa Cabana는 접었다 폈다 하기 쉽고 조립 방법 또한 간단한 아이템이다.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예쁜 색종이를 오려 붙이고 장식을 달아주면 아이에게 단 하나뿐인 공간을 선물할 수 있다. 70×70×105(㎝) rooming 04 네덜란드 kidsonroof社의 Totem Birds on Tree. 아이에게 많은 종류의 새를 알려주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작되었다. 70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각 피스를 조립해 나무를 완성할 수 있다. 재활용 카드보드지 사용. 70×60×60(㎝) kobaltshop 05 일본식 종이 접기에서 영감을 받은 페이퍼 재질의 조명으로, Studio Snowpuppe에서 디자인했다. 버터플라이라는 특수 재질의 종이로 만들어져 입체적인 조형미를 살렸다. 에너지세이빙라이트 전구 또는 LED 전구만 사용 가능. Ø20×H20(㎝) hpix 06 시계를 작동하는 무브먼트는 물론 시계바늘과 나사 등 모든 구성요소가 함께 제공된다. 설명서대로 강화골판지 홈에 끼워 넣기만 하면 되고, 조립이 끝나면 원하는 그림을 그려 넣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시계를 만들 수 있다. 19×6×25(㎝) FunnyPaper※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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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시원한 여름을 담다 Summertime Item
시원한 가구와 소품으로 집 안의 온도를 뚝 떨어뜨려야 할 때. 차가운 감촉뿐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하게 하는 Steel, 깔끔함으로 공간을 깨끗하게 만드는 Acrylic,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소재 Glass로 집 안의 온도를 몇 도쯤 낮춰보자. 취재 김연정 취재협조 Calligaris 02-3446-3386 / rooming 02-6408-6700 / Milano Design Village 02-516-1743 / hpix 02-3461-0172 / designPILOT 02-516-5331 / MoMA 1588-0360 / Kartell 02-548-3467 / Chairgallery 02-540-0194 / Wellz 02-511-7911 ▲ 두개의 매우 얇은 스틸 시트를 용접해 입체적인 느낌을 만들어 낸 스툴 Plopp. 풍선 같은 모양은 유쾌한 느낌을 준다. wellz ……………………………………편하고 감각적인 시원함 STEEL 01 KORBO는 1920년부터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스테인리스 바스켓을 제작해온 브랜드다. 스웨덴에서 생산된 Stainless-wire를 구부려 안전하게 만들었다. 사이즈는 Classic 24, 35, 65 등 다양하다. 35ℓ : H24×D45(㎝) hpix 02 Hee Chair는 어느 장소에서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의자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아 실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W72×H67(㎝) hpix 03 intheDetail의 코트행거 SPUN. 옷걸이가 안쪽에 있어 깔끔하게 옷을 정리할 수 있고 아래에도 수납공간이 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rooming 04 페인트가 흐르는 듯, 위트 있는 디자인의 벽걸이 Drop. 가로, 세로 15㎝의 일반적인 타일 사이즈에 딱 맞게 디자인되어, 주방 및 욕실 어디에도 잘 어울린다. 독일 디자이너 Julian Appelius의 제품. designPILOT 05 군더더기 없는 스틸 프레임이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체어 SOF SOF. 디자이너 Enzo Mari 작품으로 분위기에 따라 거실, 서재 등 공간에 맞는 쿠션을 선택해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rooming 06 책이나 잡지 끝에 간단히 세워 사용할 수 있는 Twelve-Degree Bookstand. 여러 개를 더하면 더욱 많은 책을 보관할 수 있다. 방수 가공된 스틸 소재로 견고하게 제작되었다. H22.86×W15.24×D21.59(㎝) MoMA 07 디자이너 D’Urbino-Lomazzi의 Jack Coat Stand. 스틸로 만들어져 무엇보다 튼튼하며, 접이식으로 제작되어 폭 조절이 가능하므로 편리하다. L50~60×H162~170(㎝) 이탈리아 Robots社 제품. rooming 08 퀼른국제가구박람회 ‘the Best of Best in this year’s Interior Innovation Award’에서 올해의 winner를 수상한 테이블 Loll. 2차원에서 3차원으로의 확장을 모티프로 하였으며, 레이저커팅기법으로 제작되었다. designPILOT 09 Julian Appelius가 디자인한 Trio. 3개의 원형테이블을 하나로 합쳐 놓은 듯한 재미있는 형태의 사이드테이블이다. 여러 개가 겹쳐져 있어 수납하기에 좋다. 50×40×48.5(㎝) designPILOT ……………………………………가볍고 실용적인 투명함 ACRYLIC 01 30×30(㎝) 정사각형 박스 형태의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시계. 블랙, 화이트, 크롬실버 패널에 시간은 로마자로 표기하였다. 테이블 위 디스플레이 용도로 뛰어나며, 뒷면에 홈이 있어 벽시계로 사용가능하다. Kartell 02 섬세한 레이저커팅 작업이 들어간 거울 Bird. 쉽게 부서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제작되어, 아이들 방에 장식하기에도 안전하다. 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Petitcollage 제품으로 사이즈는 45.7×25.4×0.3(㎝) hpix 03 컬러풀한 색감을 보여주는 PRILLY Chair. 이중라인의 인체공학적 곡선으로 된 등받이는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패브릭 같은 느낌의 물결 라인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준다. W47×H78×D47(㎝) Kartell 04 투명함과 광택이 유리 못지않은 필립스탁(Philippe Patrick Starck)의 Victoria Ghost.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던한 공간에 시원한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다. W38×D52×H89(㎝) Kartell 05 바로크 시대 조명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식으로 변형 디자인 된 제품. 형태는 고전적이지만 첨단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과 미래라는 이질적인 느낌의 아름다운 조명이 완성되었다. Ferruccio Laviani 작품. Kartell 06 왠지 식탁 위에 두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조명 E’ Ceiling Lamp. 투명한 갓을 통해 새어나오는 불빛이 주변을 더욱 환하게 비춰준다. Chairgallery 07 덴마크 가구 및 인테리어 브랜드 중 하나인 Hay Design의 Strap Mirror. 어두운 공간에서도 화려한 멋을 발하며 우아함까지 더하는 아이템. D50(㎝) hpix 08 필립스탁의 대표적인 고스트 시리즈 중 Barstool version. 75, 65, 46(㎝)의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이 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집안의 어느 코너에도 잘 맞는 아이템이다. Kartell 09 두 가지 재질은 섞어 만든 암체어 Mademoiselle. 편안한 우레탄 시트와 그에 꼭 맞는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하부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좌석 패턴은 크게 4가지로 나눠져 있다. W55×H80×D55(㎝) Chairgallery ……………………………………환하게 비춰주는 깨끗함 GLASS01 위트 가득한 오버사이즈 코르크와 글라스가 결합된 CORKY Carafe. 코르크 뚜껑이 큼직해 웬만해선 뚜껑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을 것 같은 재미있는 물병이다. H22.1ר9.9(㎝), 1,000㎖ rooming 02 핀란드 디자이너 Oiva Toikka의 Kastehelmi Candleholder. 물방울이 맺힌 듯한 디자인이 투명하고 시원하다. Ø64㎜, 컬러는 8가지. rooming 03 파비오 노벰브레(Fabio Novembre)가 디자인한 ORG 테이블. 자유롭게 휘어져있는 폴리프로필렌 로프 다리 위에 투명 유리 선반을 얹어 완성했다. 사이즈는 Ø60×40(㎝). Milano Design Village 04 Isamu Noguchi의 Noguchi Coffee Table. 가장자리에 광택을 낸 자유로운 형태의 판유리, 흑단 색의 월넛을 깎아 만든 두 개의 다리로 구성된다. H40.6×W91.4×L127(㎝) MoMA 05 핀란드의 건축가 Alvar Aalto가 언덕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호수에서 영감을 얻어 1936년에 디자인했다고 알려진 Aalto Vase. 16㎝ rooming 06 디자이너 Mattias Stahlbom의 앙증맞은 조명 E27 Socket Lamp. 화이트, 블랙, 옐로우, 그린 등 8가지 다양한 컬러 덕분에 공간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 덴마크 디자인회사 MUUTO 제품. hpix 07 일반적인 조명처럼 매달거나 테이블에 눕혀서도 사용 가능한 다용도 유리램프. 각 모델의 상단에는 ‘In The Right Light, At The Right Time, Everything is Extraordinary’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Charles & Ray Eames 제품. MoMA 08 투명한 유리 속에 또 하나의 원형 유리가 들어가 있어 신선한 느낌을 주는 FOUR Flower Vase. 그린 컬러는 포인트가 되어 준다. Matti Klenell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사이즈는 Ø21.7×23(㎝) hpix 09 깔리가리스가 이탈리아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인 Pininfrina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Orbital Table. 중심을 받쳐주는 금속 소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제품. 컬러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166(255)×150×75(㎝) Calligaris※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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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VINTAGE SHOP LIST
최신 유행을 따르는 제품보다 오래된 물건의 매력에 더 빠져들 때가 있다. 서랍 속 꽁꽁 숨겨진 보물을 찾는 기분으로 빈티지 숍의 문을 두드려 보자. 취재 김연정 - 빈티지 아울 Vintage Owl -도심을 벗어나 한적함이 느껴지는 자연 속에 쇼룸을 둔 빈티지 아울은, 이상휘 대표의 젊은 감각과 패기로 빚어낸 빈티지 전문 숍이다. 다양한 취향과 특색 있는 생활을 추구하며 짧은 여가를 효과적으로 즐기기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감성적인 개개인의 생활공간을 보다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영국 현지 전문가를 통한 제품 구매·검수·페인팅·운송 등의 체계적인 절차를 거친 빈티지 제품을 제공한다. 정식 수입·통관된 빈티지 아울만의 주요 제품은 대중성을 버리고 Beyond Luxury를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쉐비시크, 앤티크, 레트로 등 개성 있는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업시간 10:00~17:00(토·일요일 11:00~16:00), 월·화요일, 공휴일 Close 주소 충북 괴산군 청천면 금평리 170-4 문의 070-7745-7337 홈페이지 www.vintageowl.co.kr- 아트앤크래프트 ART N CRAFT -아트앤크래프트는 좋은 품질의 가구와 조명을 비롯한 우수한 빈티지 제품을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이들은 보다 수준 높은 삶의 질과 효율적인 공간의 활용을 추구하며 오리지널 빈티지 제품을 고집한다. 완벽한 디자인 선별과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된 리프로덕션(Reproduction) 제품과 주거 및 상업 공간에서도 쓸 수 있는 빈티지 가구, 캐주얼 가구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튜디오, 세트를 포함한 여러 공간에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특색 있고 유니크한 아이템도 취급한다. 300평 규모의 전시장은 방문예약을 통해 둘러볼 수 있으며, 부산 국제시장에는 오프라인 매장도 갖추고 있으니 가볍게 방문해 볼 수 있다. 영업시간 09:00~18:00(일요일, 공휴일 Close) 주소 부산 사상구 학장동 265-8 문의 070-7019-7482 홈페이지 www.artncraft.kr- 호메오 HOMEO -홍대와 헤이리에 매장을 두고 있는 호메오는, 빈티지 가구와 소품을 대중들이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쇼룸과 카페를 함께 겸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택을 개조한 홍대점의 경우 아담한 마당과 푸른 정원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흥미로운 빈티지 아이템이 가득한 곳에서 편안하게 커피를 마시고 담소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빈티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헤이리점은 독특한 외관만큼이나 내부 공간 역시 인상적인데, 마치 영국의 고택에 들어선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유러피언 빈티지 스타일 가구와 소품이 잘 정리되어 있다. 곧, 각 층마다 다른 콘셉트와 흥미로운 문화 전시 공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영업시간 홍대 09:00~23:00, 헤이리 10:00~21:00 주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342-8, 경기 파주 탄현면 법흥리 1652-188.189 문의 02-544-1727, 031-946-1727 홈페이지 www.homeo.kr- 비투프로젝트 b2project -복합문화공간 비투프로젝트(b2project)는 20년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해 온 변재희 실장의 축척된 노하우와 탁월한 안목으로 탄생한 곳이다. 직접 유럽을 돌아다니며 일일이 골라온 소중한 가구와 멋진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쇼룸은 지하의 빈티지매장과 1층 카페, 그리고 2층 사무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지 빈티지가구와 소품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공간을 꾸미는 것에 어려움을 가진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상담도 진행한다. 생활 속 새롭게 변화하는 문화를 공유하며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가구를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오너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영업시간 12:00~22:00 주소 서울 종로구 동숭동 130-11 문의 02-747-5435 홈페이지 www.b2project.co.kr- 빈티지다락방 vintage daracbang -사용한 사람의 손때도 묻어 있고 수집품으로도 가치 있는 제품이 좋은 빈티지 제품이라 말하는 박은경 대표의 빈티지다락방. 2009년 온라인을 통해 빈티지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이후, 지금의 쇼룸을 오픈했다. 생활의 깊이가 묻어있는 빈티지 제품들은 모두 영국, 프랑스, 북유럽국가 등에서 공수해 온다. 특히 영국 제품들의 경우, 2~3달에 한 번씩 현지로 건너가 직접 구입해 오는 물건들이다. 제품의 특성상 판매되는 대부분의 물품들은 수량이 한정적이라 소장가치가 더욱 높다. 쇼룸에서는 온라인 숍에서 확인할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빈티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평일 영업시간 내 전화예약 후 방문가능하다. 영업시간 09:30~19:00(토·일요일, 공휴일 Close)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63-17 언북빌딩 102호 문의 070-8253-7566 홈페이지 www.vintagedaracbang.com- 땅뜨디자인 TANT DESIGN -서울 신사동에 쇼룸을 두고 있는 땅뜨디자인은 창의성과 열정을 가진 감성디자이너그룹이다. 천연재료와 수제방식(Handcraft)을 고집하며 제작한 완성도 높은 원목가구를 비롯하여, 기성제품의 부족한 부분을 그들만의 특별한 감성과 제작방식으로 채운 리터치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오랜 명성이 그대로 살아 있는 소소한 생활용품과 빈티지소품도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시간의 흔적이 묻어나는 소가구와 장식품, 조명들은 유럽을 포함한 미국, 일본 등지에서 직수입되었으며, 소장가치와 퀄리티가 높은 제품만을 선별해 판매하는 그들의 탁월한 안목이 돋보인다. 영업시간 11:00~20:00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591-5 문의 02-549-7807 홈페이지 www.tant.co.kr※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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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다재다능 실리콘 시공법
욕실과 주방의 습한 곳에 자주 발생하는 곰팡이, 창호의 벌어진 틈과 타일의 지저분한 이음새 등 집 안 청소를 하다보면 성에 안 차는 부분들이 여지없이 남는다. 이런 부위에는 새로 하는 실리콘 작업이 정답이다. 가정생활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리콘 시공법은 배워두면 의의로 활용할 곳이 많다. 취재 이세정 사진 변종석 자료협조 핸디페어 - 준비물 - ① 코팅 장갑 ② 커터칼 ③ 마스킹 테이프 ④ 실리콘 + 실리콘 노즐(촉) _ 실리콘은 용도별로 종류가 다양하고(우측 박스 기사 참고) 마감면에 따라 색도 선택할 수 있다. 구입할 때 노즐을 같이 얻을 수 있는데, 시공 부위에 따라 노즐을 교체하는 경우가 있으니 여분을 구입해 놓는 것이 좋다. ⑤ 실리콘건 _ 실리콘총이라고도 불린다. 방아쇠 부위를 너무 힘을 주어 당기면 부러질 수 있으니 유의한다. ⑥ 헤라(스트리퍼) _ 헤라는 끝부분이 뭉뚝한 제품은 핸디코트 작업에 쓰고, 날이 선 제품은 스트리퍼용으로 유리나 거울에 붙은 페인트 자국, 바닥의 이물질 제거 등에 사용한다. ⑦ 실리콘 헤라 _ 실리콘 작업 시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공구로, 준비가 어렵다면 손가락에 기름을 묻혀 대신 작업해도 된다. - 실리콘 처리, 어디어디 하나? -▲ 욕실 타일과 벽면 사이 실리콘이 떨어져 나간 부위 / 주방 싱크대 상판과 벽면 사이, 싱크볼과 상판의 틈새 / 오래되어 곰팡이가 낀 창틀과 벽체 사이 실리콘 - PART 01 실리콘 시공 준비하기 - 01 실리콘 노즐 끝 부분을 45。각도로 절단한다. 작업할 면의 실리콘 폭이 어느 정도인지 감안해 비슷한 지름으로 구멍을 만든다. 커터칼 뒷부분이나 실리콘 통으로 노즐의 앞머리를 지그시 눌러준다. 02 실리콘 머리 부분을 커터로 잘라낸다. 제거한 구멍 안에 바람개비 모양이 보이면 잘 절단된 것이다. 노즐을 돌려 끼워 실리콘 몸통에 연결한다. 03 고정쇠를 눌러 총의 밀대를 최대한 당기고 실리콘을 머리쪽부터 실리콘건에 넣는다. 방아쇠를 계속 당겨주면 완전히 고정된다. TIP _ 용도별 실리콘 선택하기 좌측 사진처럼 실리콘 제품의 뒷면을 보면 작업 범위와 사용 용도, 관리 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 있다. 또한 실리콘 상단부의 유효기간도 꼭 확인해야 한다. 실리콘의 유효기간은 1년으로, 기간이 경과하면 점성이 떨어질 수 있다. 초산형 초산 재질의 실리콘으로 굳는 속도가 빠르고 가격이 저렴하다. 유리나 도기 재질에 접착력이 좋지만, 일부 금속을 부식시킬 수 있고 역한 냄새가 나는 것이 단점이다. 무초산형 비초산형이라고도 하며 초산 성분이 실리콘 내에 혼합되지 않아 시큼한 냄새가 없다. 주로 거울이나 알루미늄 새시, 나무, 석재 등에 접착력이 좋고 건조 속도는 초산형에 비해 느리다. 바이오형 곰팡이 방지용으로 욕조나 주방 등 습기가 많이 발생하는 공간에 사용한다. 일반 실리콘보다 가격이 2배 정도 높다. 수성실리콘(아크릴 실리콘) 수용성으로 도배 시 접착력을 높일 때나, 페인트를 칠하기 전 틈을 메울 때 주로 사용한다. - PART 02 창틀과 벽체 틈새의 실리콘 재시공 - 01 곰팡이가 낀 기존 실리콘을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 커터칼로 실리콘 위 아래 밀착면을 끊어내고 길게 당기며 뜯는다. 02 남은 실리콘 찌꺼기는 헤라로 긁은 다음, 진공 청소기나 빗자루로 말끔하게 제거한다. 혹시라도 물기가 있으면 실리콘이 뜰 수 있으므로 마른 헝겊으로 말끔히 닦아낸다. 03 실리콘을 시공면의 45~60。 기울기로 바짝 세우고 노즐면을 시작점에 바짝 대고 출발한다. 방아쇠를 일정한 힘으로 눌러 같은 양의 실리콘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업이 끝나면 바로 휴지를 이용해 노즐에 남은 실리콘을 닦아낸다. 04 실리콘을 쏘자마자 실리콘 헤라로 지그시 눌러준다. 헤라를 세워서 들어야 더 단단히 밀착되고 가장자리 면이 얇게 부착되어 나중에 들뜨지 않는다. - PART 03 욕실 유리와 선반 사이 실리콘 재시공 - 01 실리콘 사이로 습기가 들어가 유리에 검은 곰팡이가 피었다. 유리에 핀 곰팡이는 쉽게 제거되지 않으므로 투명실리콘이 아닌 흰색 실리콘으로 아예 깔끔하게 가려줘도 좋다. 커터칼과 헤라로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습기가 없는지 확인한다. 02 눈에 잘 보이는 부위는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해 최대한 완벽하게 작업해 보자. 실리콘을 바를 부위의 면적을 남겨두고 위 아래로 마스킹테이프를 붙인다. 테이프를 너무 당겨서 붙이면 면이 평평하지 않을 수 있다. 접착면과 뜨지 않게 꼼꼼하게 부착한다. 03 부담없이 실리콘을 쏘고, 바로 헤라 작업에 들어간다. 실리콘 헤라를 세워서 잡고 팽팽하게 탄력을 유지한 상태로 한번에 민다. 04 코너와 가장자리는 물을 묻힌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해 마무리한다. 잘 안 되었다고 두세 번 누르면 실리콘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반드시 한 번에 작업해야 한다. 05 실리콘 작업이 끝나면 바로 마스킹테이프를 떼어낸다. 이때, 실리콘을 쏜 면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작업하고, 가장자리에 군더더기가 있으면 실리콘이 마른 후, 커터칼로 처리한다. 최소 2~3일은 지나야 건조되니 그 전에 물이나 물체가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도움주신 곳 핸디페어집이나 상가, 오피스 등 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수리/보수부터 도배, 페인트, 목공, 클리닝, 인테리어, 리모델링까지 하우스리폼, 상가리폼, 사무실리폼 등 건물의 노후 및 시공의 문제 등 주거생활의 불편한 일들을 해결해 주고 생활의 편리함을 도와주는 토탈생활 기술서비스 브랜드이다. 02-725-7200 www.handipair.com※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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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스타일리스트 손을 거쳐 완성된 하우스 인테리어
공간을 꾸미고 싶지만, 돈도 시간도 아닌 부족한 인테리어 감각이 가장 큰 문제라면? 재기 넘치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의 손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플샤스탈린’ 서희진 씨의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스타일링 센스를 엿보기 위해 오래된 남양주 주택단지로 향했다. 취재 정사은 사진 변종석 취재협조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서희진 freecia9834@naver.com▲ 가죽소파에 아기자기한 패브릭 쿠션과 선반을 배치한 거실 ▲ 식탁은 옛 한옥의 툇마루를 그대로 옮겨와 철제 프레임 위에 올려 만들었다. ▲ 아이가 뛰놀기 딱 좋은 크기의 마당 한켠에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직접 만들어 선물한 그네가 자리한다. 아파트도 10년쯤 지나면 유행에 뒤처지기도 하고 새로운 컬러로의 치장이 필요하듯이, 주택도 그쯤 지나면 새 옷을 입을 때가 된다. 남양주의 이름난 전원주택 단지인 이곳은 비교적 잘 지어진 곳이라 외관은 특별히 손 볼 필요가 없었다. 이곳으로 막 이사 온 건축주 부부는 외부를 고치기보다는 정원과 인테리어만 취향에 맞게 매만지기로 결정했다. 50평이 조금 안 되는 실내지만 두 층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같은 면적의 아파트보다 널찍한 느낌은 덜하다. 그렇지만 방과 거실이 복도를 중심으로 분리되어 있어 짜임새 있는 공간 배치가 돋보인다. 1층은 캘리그래피 디자이너인 남편의 작업실과 거실, 주방을 만들고 2층은 부부의 침실과 미니 거실, 그리고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 방으로 꾸미기로 했다.▲ 연한 파스텔톤으로 단장한 싱크대와 원목으로 만든 노출형 선반 위에서 신혼시절 마련한 주방살림이 제 자리를 찾았다. ▲ 나무와 식물을 활용한 벽면장식이 돋보인다. / 간결한 선반 위 놓인 액자와 소품 /거실 너머로 보이는 마당 풍경 ▲ 거실 모서리에 난 창으로 마당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원목과 파스텔톤 벽지, 커튼과 소품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집 전체에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 보조주방과 주방 사이 폴딩으로 열리는 프렌치도어를 설치해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했다. 부부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북유럽스타일을 추구하되 이전에 사용하던 가구를 최대한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세우고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서희진 씨와 손을 잡았다.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라 불리는 북유럽풍 디자인은 최근 젊은 건축주와 신혼부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원목 사용을 기본으로 하되 나무 자체의 물성을 살리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둔탁하지 않은 경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자이너는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우선으로 화이트를 주조색으로 선택하고 파스텔 색조 데코월을 포인트로 삼았다. 요즘 젊은 부부들은 페인트 마감을 선호하지만 이 집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서희진 씨는 바로 어린아이 때문이라며 그 이유를 밝힌다. “아무리 친환경이라 해도 주 원료가 화학성분이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벽지를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패브릭 느낌이 나는 벽지나 부드러운 모노톤 벽지가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어 일반인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 체리빛 필름지로 덮여있던 데코월, 몰딩 등을 모두 걷어내고, 기본 화이트 컬러에 질 좋은 원목가구와 컬러풀한 원단을 부분적으로 사용해 공간에 편안한 느낌을 더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곳곳에 두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냈다. 추가로 치장된 목재의 선택 또한 과하지 않으면서도 결이 드러나도록 치목된 것을 사용했다. 편안한 인테리어에는 조명도 한 몫 하는데, 과하지 않은 조명들은 집안을 은은하게 밝히며 따뜻한 분위기를 낸다. 아이가 뛰어다니는 거실과 주방 바닥에는 부딪힐만한 물건을 모두 치워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도 잊지 않았다. ▲ 캘리그래피 디자이너인 남편을 위해 현관 복도의 왼쪽에는 프라이빗한 작업실을 만들었다. ▲ 패브릭 패턴이 잘게 프린트되어 있는 벽지를 사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낸 안방. 침대 머리맡 소품 배치와 데코레이션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서희진 씨의 제안이다. ▲ 2층 화장실 입구의 작은 공간으로 세면대를 따로 설치해 물 사용을 편리하게 했다. 작은 원형타일을 시공해 공간에 청량감을 더한다. / 몇 가지 소품과 배치 변경만으로 젊은 감각이 물씬 풍기는 상쾌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욕실 /1층 남편의 작업실로 향하는 복도. 오른쪽에는 데크로 나가는 슬라이딩 도어가 있고, 왼쪽에는 2층으로 오르는 계단실이 자리한다. ▲ 계단실에는 원래 없던 중문을 달았는데, 이는 헌 문짝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졌다. / 계단 끝에는 아이의 안전 위해 슬라이딩 가드가 설치되어있다. 2층 거실은 해가 깊게 들어 온종일 따뜻하다.▲ 아이방에 꾸며진 행거와 소품들은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럽다. 옛 주택을 정리해 구조변경 없이 사용하기로 하면서 비용을 줄이고, 신혼 때 마련한 가구를 그대로 가져와 추억도 그대로 서린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낡은 주택을 손봐 거취를 옮긴 젊은 부부는 반짝거리는 화려함보다는 소박하고 아늑한 집을 택했다. 그들이 원하는 모습대로 다시금 태어난 주택에서 이제 아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것이다.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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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2
스타일이 있는 가든 디자인 / 물과 빛, 소리가 있는 어반가든_미르
집은 내키는 대로 쉽게 바꿀 수 없지만, 정원은 계절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꽃을 기다리는 설렘을 주고,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도 하는 행복한 정원. 가든 디자이너 강혜주 씨가 제안하는 정원 디자인 속에서 나만의 꿈을 찾아보자. 정리 이세정 취재협조 와일드가든디자인 ▲ 실제 조성된 정원의 전경. 직선적 이미지를 상쇄하기 위해 원목과 회벽, 천연의 돌 느낌을 적극 살려 자연미를 더했다. 이번 디자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정원 이야기’란 주제가 주어졌고, 우리는 가족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아름다운 공간을 꾸미기로 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물, 바람, 빛, 소리가 있는 자연주의 정원이다. 워터 버티칼이 폭포처럼 흐르는 어반가든을 콘셉트로 삼아 디자인했다. 원래 ‘미리내’는 은하수의 순 우리말로 ‘은빛이 흐르는 물’이란 뜻이다. 조선시대 발간된 「훈몽자회(訓蒙字會 : 한자의 뜻과 음을 한글로 풀이한 책)」를 보면 미리내는 ‘미르’의 변천으로 ‘용의 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힌트를 얻어 가든의 제목을 정했다.은빛 천을 드리운 폭포의 아름다움은 용의 내를 상징하고, 용의 승천처럼 좋은 기운과 에너지를 담은 곳으로 표현하고자 의도했다. 정원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폭포가 있는 가제보는 목재로 제작했다. 바람과 빛의 변화를 민감하게 느낄 수 있도록 되도록 가는 선을 이용해 만들었다. 모던한 현대식 건물에 어울리도록 기하학적 간결함을 살리고 넓은 야외라는 공간 속에서도 왜소해 보이지 않도록 높이감을 두고 설치했다. 그 외 어프로치와 화단 역시 모던한 도시 건물에 어울릴 수 있도록 직선을 강조해 디자인하고, 대신 색감은 내추럴한 컬러로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정원 내 두 개의 동선을 따라 걸을 수 있고, 아늑한 포토존에 앉아 정원의 시간을 즐기게 된다. ▲ 직선의 바닥 공간. 하늘로 향하는 시선 처리는 목재 가제보와 회벽 담장이 어우러지도록 사선 처리되었다. 높이가 다른 공간과 화단을 두어 좁은 공간에 아늑함을 주는 기능(포토존)과 단조롭지 않도록 변화를 주었다. ▲ 꽃은 절제하고 식재의 질감과 모노톤의 컬러로 표현한 정원이다. 두 그루의 홍매화는 개막일에 맞춰 꽃을 피우겠지만, 그 아래는 바위취의 작은 꽃만 하늘거릴 뿐 달리 꽃이 없다. 반딧불머위는 그늘 속에서 햇살이 어른거리는 듯, 화려한 잎을 감상 포인트로 삼는 식물이다. ▲ 판석 아래 찰랑거리는 수공간에는 속새를 심은 화기를 두고 물고기를 넣어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맑은 물에 잉어가 잘 보이는 연못은 진흙 물에 연이나 수련을 위주로 하는 연못과는 성격이 다르다. ▲ 가제보의 앞면은 2,700㎜ 높이에서 뒷면 1,400㎜으로 경사진다. 덕분에 가제보 안으로 들어가 앉아 있으면 아늑한 다락방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는 느낌이 난다. 유글라스(U-Galss : 불투명 유리)를 설치한 두 개의 벽천에서 잔잔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 큰천남성, 무늬붓꽃, 스파이블루라는 사초류를 식재해 와일드하면서 강한 느낌의 정원을 연출하였다. ▲ 화단 맨 윗층은 털수염풀을 심고 그 아래층은 관중, 반딧불머위, 바위취, 골드벤드를 식재했다. 지면에는 뚝새와 제브라, 중투라는 흰줄무늬 억새를 심었다. 털수염풀이나 억새는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일품이다. 가든디자이너·보타닉아티스트 강혜주 서울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화가로 활동하던 중, 타샤와 탐 스튜어트 스미스의 정원에 마음을 빼앗겨 본격적인 정원 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섰다. 꽃을 주제로 한 4번의 개인전을 열고, 주택과 상업공간 정원 뿐 아니라 공공장소 설치 디렉팅까지 다방면으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대표작품으로는 ‘걸리버가 머무는 자리’, ‘라면정원’, ‘마더스정원’ 등이 있고, 올해 핵안보정상회의 포토월, 대구꽃박람회 주제관 등을 직접 디자인했다. 현재 가든디자이너 홍미자 씨와 함께 와일드가든디자인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031-966-5581 wildgarden3@naver.com※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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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트렌디한 리빙 디자인을 쇼핑하다 Total Living Shop List
덩치 큰 가구부터 소소한 소품들까지. 감각적인 아이템으로 무장한 리빙편집숍의 오픈 열기가 뜨겁다. 그중 기자의 레이더망에 딱 걸린, 꼭 알아두어야 할 핫스폿 6곳을 소개한다. 취재 김연정 - 까레 KARE - 독일을 대표하는 토털리빙브랜드인 KARE는 1981년 뮌헨에서 시작되었다. 패션 트렌드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세상을 좀 더 스타일리시하게 만든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콘셉트의 크리에이티브한 신제품(가구, 소품, 조명 등)을 출시하고 있다. 다른 전통적인 디자인가구 브랜드와는 달리 ‘More taste than Money’를 슬로건으로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개한다.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 5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디자인 가구와 소품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영업시간 10:00~20:00(주말 10:00~19:00)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226 문의 02-545-9872 홈페이지 www.kare-korea.com - 메종드실비 MAISON DE SYLVIE -메종드실비는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토털리빙브랜드 마담스톨츠 코리아의 수입사로, 2012년 10월부터 독점 계약권을 가지고 싱가포르와 호주에 이어 한국에 첫 마담스톨츠 코리아를 런칭하였다. 이곳에서 수입되는 전 제품은, 소비자에게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사용설명 및 제품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활용법을 돕기 위해 샘플 베이스로 가져와 최소 3개월간의 철저한 사전 사용 후 시판되고 있다. 현재 마담스톨츠를 비롯해 프랑스 타카야카, 일본 장인의 종려나무 빗자루 등 다양한 제품을 청담동 메종드실비 매장, ‘늬앙스’ 부티크, iOS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온라인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업시간 08:30~18:30(주말 10:00~15:00), 매일 12:00~13:00 Close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21-8 2F 문의 02-518-2220 홈페이지 www.madamstoltz.kr, www.maisondesylvie.com- 코츠월즈 COTS WOLDS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불리는 코츠월즈. 그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리빙숍이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로맨틱 내추럴리즘을 콘셉트로, 프렌치 프로방스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다양한 가격대의 프렌치 가구와 주방 식기류, 패브릭이 주를 이루고 있다. 유럽브랜드인 프랑스와 이탈리아 직수입 제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일부 가구는 국내 주문가구 및 중국 OEM제품으로 구성된다. 유럽 농가에서 볼법한 컨트리하고 빈티지한 멋이 느껴지는 소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동화 같은 감성에 빠져들게 한다. 프랑스 정통 라이프스타일을 꿈꾼다면 매장에 꼭 한번 들러보길 권한다. 영업시간 10:00~20:00(일요일 14:00~18:30), 13:00~14:00 Close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80-1 신한빌딩 1F 문의 02-516-7759 홈페이지 www.cotswolds.co.kr - 라비 Ravie -프랑스어로 ‘기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Ravie는 유럽 리빙 브랜드 수입 전문회사이다. 유러피안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디자이너들의 제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앤티크 조각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제품이 주를 이루는 BLANC D’IVOIRE, 이탈리아의 개성이 느껴지는 SELETTI, 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KONSTANTIN SLAWINSKI 등 리빙 트렌드 중심에 서있는 각국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라비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의 디자인적인 감각들을 전달하여 기쁨과 활력이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주인장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영업시간 09:00~18:00(주말 Close) 주소 오프라인 매장 준비 중 문의 02-333-1410 홈페이지 www.ravie.kr - 디자인벤처스 DESIGN VENTURES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오픈한 디자인벤처스의 플래그십 스토어. 총 2개 층으로 구성된 매장은 1층에는 아메리칸 캐주얼스타일의 디자인벤처스 가구를, 2층에는 Chateau d’Ax, Venjakob, Maxdivani, Gamma International 등 이탈리아와 독일의 대표브랜드를 선별·수입하는 유럽명품가구 풀리아를 배치해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디자인벤처스와 풀리아가 함께 결합한 거실, 침실, 서재, 아이방 등 공간적 특성에 따른 가구 구성을 전시해 소비자의 선택을 돕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논현점은 기존 압구정 본점과 5㎞ 거리에 위치한다는 지리적인 이점과 본사 직영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영업시간 09:30~20:00(연중무휴)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26-5 성덕빌딩 1F 문의 02-3446-3385 홈페이지 www.designventures.co.kr- 더플레이스 theplace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세계 유수의 명품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는 더플레이스. 스타일리시한 삶의 공간을 위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원스톱 쇼핑으로 만나볼 수 있는 편집숍이다. 1층은 이탈리아 명품브랜드에서 국내 장인의 수공예 작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는 리빙스페이스, 2층은 세계적 디자이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키친공간으로 감각적인 테이블웨어와 주방소품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3층에는 자연을 닮은 침실가구와 침구, 실용적인 욕실용품 등을 마련해두었다. 또한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텍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는 'Fabric Guild'의 고품격 패브릭 컨설팅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 10:30~20:00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25-3 문의 02-3444-9595 홈페이지 www.theplace.kr※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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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가전과 컬러가 만났을 때 Colorful Electronics
이번 시즌, 시선을 끄는 비비드 컬러의 유행은 리빙업계에서도 빠질 수 없다. 톡톡 튀는 컬러로 새 옷을 입은 가전제품에 눈을 돌려보자. 취재 김연정 01 270ℓ 콤팩트 타입의 스메그 스트라이프 컬러 냉장고.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며, 빌트인 타입인 대형냉장고의 보조냉장고 또는 싱글족들의 미니가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럽에서 사용하는 직냉방식이 적용되었다. 사이즈는 60×73.2×151(㎝) Smeg 02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LED 스탠드 아물레또(Amuleto)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전성, 내구성에서도 탁월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총 11단계의 조도 조절, 반영구적인 수명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다. RAMUN 03 드롱기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ICONA ECO-310. 그라인딩된 원두와 파드를 사용하는 반자동 커피메이커로, 컵워머 기능과 스팀 노즐을 사용한 카푸치노 시스템 또한 갖추었다. DeLonghi 04 날개 없는 선풍기로 잘 알려진 다이슨 에어멀티플라이어.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 일반 선풍기보다 더 시원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지속적으로 전달된다. 바람세기 또한 단계식이 아닌 볼륨식으로 되어 있어 작동이 편리하다. 데스크와 스탠드용 두 종류. dyson 05 일본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레꼴뜨의 솔로(Solo) 오븐은 실용적인 기능과 간편한 사용법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클래식한 기계식 타이머와 온도제어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W21.2×D22×H24.4(㎝) recolte 06 미래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초절전 핸디형 청소기 DC34. 공기에서 먼지를 분리시켜주는 루트싸이클론 덕분에 0.5㎛ 크기의 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DDM V2, 리튬이온배터리, 듀얼 파워모드 등의 기술력이 적용되었다. dyson※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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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아이캔스쿨 목공타임! 선반형 미니책장
요즘 읽고 있는 책이나 잡지책들은 어디에다 놓으세요? 자주 보는 책은 책장에 두기 보다는 식탁이나 테이블에 올려놓기가 일쑤지요. 그런데 손님이라도 올라 치면 이리저리 치우기 바쁘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또 찾는답니다. 이번 DIY 작품은 앙증맞은 미니책장으로,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고 집안 정리를 도와주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구성 편집부 자료협조 아이캔스쿨 목공방 ※ 준비물 _ 외경사이즈 : 가로 336 × 세로 318 × 높이 700(㎜)ㆍ삼나무 15T : 측판용 - 300×700(㎜) 2장 ㆍ코아합판 18T : 선반용 - 270×300(㎜) 3장 / 300×70(㎜) 4장 / 306×70(㎜) 2장 300×50(㎜) 2장 / 306×50(㎜) 1장 ㆍ나사못(26㎜ / 32㎜) 목공본드, 엑시아목공용 순간접착제 ㆍ사포(100방 / 200방) ㆍ아크릴 물감, 올드빌리지 글레이즈, 아이생각 수성바니쉬 ㆍ선택사항 - 스텐실 Start! 01 만들고자 하는 미니책장의 사이즈를 결정하고 각각 필요한 크기별로 목재를 재단한다. 02 목재의 거친 부분은 100방 사포로 먼저 샌딩한 후, 200방 사포로 마무리한다. 03 코아합판으로 선반을 먼저 만들어 본다. 목공본드와 순간접착제를 붙여 임시조립하고 어느 정도 건조되길 기다린다. 04 건조가 끝나면 나사못을 이용해 단단하게 고정한다. 책의 무게가 있기 때문에 견고하게 작업해야 한다. TIP 나사못을 박기 전 드릴로 먼저 구멍을 뚫고 나사못을 박아야 목재가 쪼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못의 끝이 목재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판재 두께에 맞는 길이의 나사못을 사용한다. 05 청록색 아크릴 도료를 사용하여 책장 안에 들어갈 선반을 칠한다. 도료를 충분히 저어서 사용하고 가능한 물에 희석하지 않고 발라준다(희석 시 도료량의 5% 물만 사용). 06 도료는 2번 정도 발라준 후, 충분히 건조시킨 다음 수성바니쉬로 코팅한다. 07 책장의 측면 삼나무 판재는 나무 느낌이 그대로 나도록 글레이즈만으로 마감한다. 올드빌리지 Fruit Wood 제품을 사용했다. TIP 페인트나 도료는 원을 그리며 충분히 저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상하로 심하게 흔들면 거품이 생겨 칠했을 때 표면을 매끈하게 하기 어렵다. 08 좀 더 모양을 내기 위해 스텐실 작업을 하기로 한다. 가구를 완성한 후 스텐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작업 공간 때문에 미리 하는 경우도 있다. 스텐실용 붓은 따로 있으며, 아크릴 물감 아이보리색을 사용했다. TIP 스텐실 도구가 없는 경우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코팅된 비닐판에 유성펜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커터칼로 모양을 따면 완성. 붓 대신 스폰지를 사용해도 된다. 09 삼나무 측판에 선반의 정확한 위치를 표시한다. 기본 책장과 달리 책을 뉘어 보관하므로 선반의 높이는 그리 중요치 않다. 미관상 균형을 맞춘다는 의미로 적당히 3등분한다. TIP 선반 2개는 수평으로 하고 1개는 약간 사선(45~60도)으로 하면 책표지가 전면으로 보여 사용하기 더 편리하다. 맨 아래 선반은 너무 바닥쪽에 닿아 있으면 답답해 보이므로 지면에서 10㎝ 정도 띄우는 것이 낫다. 10 측판용 삼나무 위에 표시된 선을 기준으로 선반을 놓고, 본드와 순간접착제로만 조립해 둔다. 11 위쪽에 보이는 선반측면에 본드작업을 한 후 나머지 삼나무측판을 위치에 맞게 올리고 나사못으로 마무리한 다음 조심스레 뒤집어 다른 면도 같은 방법으로 작업한다. TIP 선반 안쪽에서 나사못작업을 하면 외부에 나사못자국이 없으므로 깔끔한 외관을 완성할 수 있다. 단, 전동드릴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12 미니책장이라 어느 공간이든 어울린다. 꼭 책장이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용 장식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캔스쿨 목공방 홍성수, 김향미 대표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공방으로 너른 정원이 딸린 공기 좋은 전원주택 겸 작업장에서 목공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규모가 제법 큰 가구를 만들 때는 공방에 딸린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1박2일 제작도 가능하다. 부부의 활기차고 시원시원한 모습에 에너지가 넘쳐나니 친구, 연인, 동료 등이 함께 들러 바비큐와 목공 DIY를 즐긴다면 색다른 시간이 될 것이다. 경기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604-2 010-5330-2655, www.icanschool.com※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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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벽의 표정을 바꾸는 DESIGN SWITCHES
벽지 컬러부터 주방 조명, 소파 패브릭까지 세심하게 공들인 집. 그런데 불을 켜고 끌 때마다 집안 분위기와 따로 노는 스위치가 영 마음에 걸린다면? 내 집에 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줄, 감각적인 스위치들을 소개한다. 취재 조고은 취재협조 진흥전기조명 www.salowa.co.kr 파나소닉ES신동아 http://pessda.panasonic.co.krJUNG www.jung.de Berker www.berker.com Lutron www.lutron.com Fede www.fedelighting.com Fontini www.fontini.com01 모던&럭셔리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파나소닉ES신동아社의 플래티마. 알루미늄 플레이트로 제작되었으며, 스위치를 눌러서 전등을 켜고 끄는 방식이 특징이다. 파나소닉ES신동아 02 베이직한 디자인은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린다. 모던, 레트로, 빈티지 풍의 인테리어를 센스 있게 완성해줄 스위치. Lutron 03 라운딩 된 사각형 프레임에 원형 버튼이 베이직하면서도 흔치 않은 디자인의 제품. 독일 Berker社의 유럽식 스위치다. Berker 04 프랑스 르그랑社의 고급형 스위치 아테오(ARTEOR). 버튼이 위아래로 눌리는 유럽형 스위치로, 정사각형의 심플한 디자인이 집 안 분위기에 모던함을 더해준다. 진흥전기조명 05 은은하게 빛나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부드러운 라운딩 처리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준다. Berker 06 버튼까지 아크릴 소재로 만들어 전체적으로 투명하고 깔끔한 느낌을 더한 온앤오프社의 스위치. 진흥전기조명 07 독일 JUNG社의 폭이 좁은 프레임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빈티지한 느낌의 브라스 소재로 제작한 후 핸드메이드로 마감 처리한 제품이다. JUNG 08 시원한 파란색 유리프레임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어줄 Fontini社의 F37. 스위치를 좌우로 돌려서 켜고 끄는 방식이다. Fontini 09 프레임 없이 벽면에 바로 설치하는 Garby 라인. 벽 안에 스위치 박스를 매입한 다음 어댑터를 댄 후 그 위에 설치하면 된다. 빈티지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 Fontini 10 스페인 Fede社의 제품으로, 레드와 골드가 조화된 이태리풍 프레임이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Fede 11 화사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프로방스풍 스위치. 황동 베이스에 화이트로 핸드페인팅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원목의 느낌을 더했다. Fede 12 스페인 Fontini社의 venezia 라인은 취향에 따라 프레임 재질과 스위칭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월넛 색상의 우드 소재와 골드 버튼의 매치가 클래식하다. Fontini ※월간 <전원속의 내집> www.uujj.co.kr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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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깜깜한 밤을 환히 밝히는 Outdoor Lighting
가족끼리의 캠핑도, 이웃간의 바비큐 파티도, 친구들과의 티타임도 모두 낮보다는 밤이 좋은 계절이다. 최근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디자인이 감각적인 야외 조명기구들이 하나둘씩 출시되고 있다. 여름 밤의 동반자가 되어줄 신선한 조명 아이템을 만나보자. 취재 정사은 취재협조 PHILIPS 080-600-6600, MATMOS 02-503-0488, 인터루체 02-6408-3398, 스튜디오 닷닷닷 02-312-5472, 엘린라이트 02-518-7321, wellz 02-511-7911, Duomo&co 02-516-3022, moree www.moree.de- Potable Lamp - 태양광이나 건전지식 램프가 주를 이루던 조명시장에 새로이 등장한 ‘LED조명’. 에너지 효율이 높고 발열이 적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비싸다는 것이 흠이었지만, 최근 생산단가의 절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 브랜드에서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한 충전식 LED램프 제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01 어린이를 위한 조명으로, 무당벌레와 벌 모양 2종류로 출시되는 라이트가이드. 동작을 감지하여 점등되는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밤에 화장실에 갈 때나 야외캠핑을 할 때 유용하다. 105×80×105㎜ PHILIPS 02 테이블라이트는 7가지 색상의 빛을 낼 있는 제품, 단색과 자동 색상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 취향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95×125㎜ PHILIPS 03 작은 초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티 라이트. 컵과 조명이 분리돼 유리컵이나 별도의 촛대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 생활방수 처리가 되어 있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 55×55×70㎜ PHILIPS 04 이매지오 LED 캔들라이트는 은은하게 흔들리는 촛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와 비슷한 촛불의 흔들림과, 기울여 초를 끄는 방식은 인터렉티브 디자인 기술. 56×124㎜ PHILIPS 05 범프랜턴은 1kg의 가벼운 무게와 독특한 손잡이 구조, 그리고 도크 위에 올리기만 하면 충전되는 편리한 방식의 휴대용 램프이다. 상부를 두드려 컬러와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또한 겸비했다. 147×230㎜ MATMOS - Tableware Lamp - 이웃들과 함께 모인 한여름 밤 가든파티. 테이블 위의 작은 조명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범한 식기류와 시계, 화분이앙증맞은 테이블 조명소품으로 변신했다. 01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변하는 색으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플라워 팟. 꽃뿐만 아니라 문구류나 수저 등도 수납이 가능해, 어디에 두어도 장식용으로도 손색 없는 제품. 165×175㎜ 인터루체 02 먹음직스럽게 담은 음식을 치장하는데 은은한 조명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어두운 곳에 서 더욱 빛을 발하는 테이블 플래터. 409×351×32㎜ PHILIPS 03 LED의 광원은 생화를 시들게 하지 않을 정도로 발열이 미미하다. 기술이 만들어낸 색다른 조합 LED 화병. 151×151×280㎜ PHILIPS 04 무선 충전으로 야외에서 사용이 용이한 와인쿨러. 차가운 얼음도 LED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 203×203×250㎜ PHILIPS 05 자동 컬러체인지 기능을 갖춘 코스터. 물로도 세척이 가능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90×90×9.4㎜ PHILIPS 06 따르지도 마시지도 못하지만, 테이블 위에 두는 것만으로도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오브제. 병을 기울여 잔에 음료를 따르는 제스쳐를 취하면, 잔에 서서히 불이 밝혀져 음료를 따르는것처럼 느껴진다. 스튜디오 닷닷닷 07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시계에 담았다. 오랜시간 곁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침실뿐 아니라 식탁 위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LED클락. 170×170㎜ 인터루체 - Lighting Furniture - 단단한 내구성으로 가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은은한 조명으로 깜깜한 정원 이곳저곳을 밝혀주는 라이팅 퍼니처. 격식있는 가든파티에서는 차분한 빛을 발하며 묵묵히 제 역할을 감당하기도 하고, 한껏 무르익은 캐주얼파티에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란한 조명장치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만능 아이템이다. 01 Loss Lovegrove가 디자인한 DB Love Lamp. 폴리에틸렌 소재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여러 사람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좌식부분과 상단의 램프로 구성되어 있다. 1,410×1,200×3,000㎜ wellz 02 스퀘어 테이블 겸 스툴인 CUBE LED는 케이블 및 스위치 등이 방수처리 되어 정원이나 테라스 등에 놓을 수 있는 제품.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전원공급이 불가피한 상황에 무선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400×400×410㎜ moree 03 야외 파티 시, 음식이나 소품류를 보관해 둘 필요가 있을 때 Iceberg테이블을 눈여겨보자. 은은한 조명등의 역할까지 하는 이 테이블은 이탈리아의 PEDRALI社 제품. duomo&co. 04 340가지 컬러를 발산하는 의자 STONY. 소품의 역할과 의자의 기능을 겸하는 제품으로 색채와 조색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색조는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유지하는 테라피 기능까지 겸한다. 다듬어진 듯한 돌 모양의 디자인으로 정원 한 켠에 두어도 어색하지 않다. 640×580×370㎜ 엘린라이트 05 야외 파티같이 특별한 날 꺼내 놓아도 좋을 테이블. 올려놓는 모든 물건이 특별해보일 정도로 은은한 광원으로 모든 공간, 어떤 상황에도 어울리는 라이팅 퍼니처이다. 제품은 다양한 색을 표현하며 공간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든다. 840×840×450㎜ moree 06 캐주얼 가든파티에 적합한 스탠딩 테이블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유무선을 선택할 수 있어 사용의 편리함까지 더한다. 840×1,060㎜ moree※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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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미니 바비큐 그릴
아웃도어라이프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관련 업계도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를 매혹한다. 최근 바비큐 그릴은 실내외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작지만 똑소리나는 미니 스타일이 인기다. 취재 김연정 취재협조 Contento www.monetait.com 파슬 큐빅스 www.fasl.co.kr Vesta www.connox.com01 도자기로 만든 그릴. 식탁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간단한 맥주 안주를 즐기기 그만이다. Solo(스웨덴), 280$ 02 빨강, 보라, 노랑, 연두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는 미니 바비큐 그릴.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높아 야외에 두고 쓰기 좋다. Landmann(독일), 59$ 03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릴. 뚜껑과 본체에 붙어 있는 환기플레이트로 화력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Contento(독일), 22만원 04 화로대에서 훈제식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신개념 조립식 훈제그릴. 빠르게 조립해 사용하고 해체 후 운반과 수납도 간편하다. 파슬 큐빅스(국산), 22만원 05 테이블에 올려놓고 고기, 생선, 야채 등 각자 취향에 맞는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릴이다. AMICA TABLE GRILL, 바비쿡(벨기에), 69C 06 열저항이 높은 유리와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진 바비큐 그릴이다. Wolf Udo Wagner가 디자인했으며, 테이블 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꾼 디자인으로 평가받는다. Vesta BBQ Table Grill 598C※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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